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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7 3. 가나와 말리의 제국들
  2. 2003/02/03 가나
 

고대 가나(Ghana)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초기 철기 시대 공동체중 하나였으며 니제르-콩고(Niger-Congo)어군 중 하나인 소닌케(Soninke)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 왕국은 북쪽의 사하라, 세네갈 강, 그리고 남쪽의 니제르 강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금이 매우 풍부한 곳이었다. 이곳의 지배자는 무역로를 장악하고 수단의 동쪽 지역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다.

가나 제국은 철과 농업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사하라 횡단 무역로는 말들을 제공하였고 철제 무기의 사용과 함께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웃의 부족들을 복속시켰다. 번창하는 무역과 왕가라(Wangara)와 밤북(Bambuk)의 금광으로부터의 수입은 수도인 쿰비-살레(Kumbi-Saleh)를 번영시켰다. 제국의 전성기인 1050년쯤, 베르베르인의 무역거점인 와다구스트(Awdaghust)를 점령했다. 

8세기 초에 가나의 명성은 이븐 바투타(Ibn Battutta)와 알 파자르(Al Fazar)라는 아랍의 지리학자의 기록에 남겨져 있다. 상세한 기록은 1067년 가나를 여행한 알-바크리(Al-Bakri)는 가나의 왕은 자신의 무역과 사업을 위해 이슬람 관리와 서기를 자신의 궁전에 고용하고 있으며, 한쪽은 아프리카인이 한쪽은 이슬람 이주자들과 무역업자들이 살고 있는 거대한 도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퉁카 마닌(Tunka Manin) 왕을 거대한 제국의 위대한 통치자로 묘사하고 있다.

가나와 알모라비드(Almoravids) 사이의 분쟁은 사하라 횡단 무역로에 영향을 주었고 1055년에 산하자 베르베르족(Sanhaja Berbers)은 아와다구스트를 다시 탈환했다. 1076년에는 가나에 침입하여 정복하기도 했다. 12세기까지 가나 제국은 쇠락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가나의 왕과 교역을 하던 대부분의 금 상인들은 왕가라에서 온 만딩카(Mandinka)족이었다. 13세기 초에, 나일 강의 상류에 있는 부레(Bure)에서 새로운 금광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건은 남쪽의 소닌케족과 말린케(Malinke)이 사하라 횡단 무역에 활발히 참여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가나 제국을 멸망으로 이끌었으며 소쏘(Sosso)에 새로운 왕국이 등장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의 통치자인 수만구르(Sumuguru)는 만린케 왕국과 소닌케 왕국을 정복하여 약탈하고 통치자들을 살해했다. 소쏘에 대한 저항은 말린케 족인 순디아타(Sunjata)에 의해 조직화되었는데 수만구루에 대항하기 위해 말린케 족을 통합하고 1235년 수만구르를 물리쳤다. 이후 순디아타는 부레의 금광 근처에 있는 니아니(Niani)에 수도를 정하고 말리제국을 건설했다. 그는 만사(mansa)라는 칭호를 받음으로서 종교적 세속적 지도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갖게 되었다. 말리 제국의 다른 주요 무역 도시는 젠네(Jenne), 왈라타 타드메카(Walata Tadmekka), 그리고 가오(Gao)였다. 또한 주요 문화적 중심지였던 팀북투(Timbuktu)는 아칸(Akan)족의 금광이 발견됨으로서 발전하게 되었다. 

말리는 말리의 부와 안정, 그리고 학자들로 인해 유명해졌다. 비록 2세기 동안 지속되었지만 말리의 전성기는 서부 수단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말리의 통치자들은 모두 경건한 이슬람교도였다. 만사 칸칸 무사(Mansa Kankan Musa ; 1312-1337)의 재위시기가 가장 절정기였으며 1324년 메카에 순례를 다녀온 일은 말리의 부를 세상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랍 여행자인 이븐 바투타는 만사 술래이만(Mansa Sulayman ; 1341-1360)이 통치하고 있던 1352년에 말리를 방문하였다. 그는 말리 제국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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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sa 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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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와 언어


적도의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가나는 한반도 전체 크기와 비슷하며 인구는 약2천만 가량됩니다. 한국의 도처럼 10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행정구역에100만에서 200만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산지가 적은편이고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인 볼타호가 넓은 면적에 걸쳐있습니다.  


북부지방-이슬람문화권

중서부는 열대우림지역으로 가나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아칸족의 중심지이고 농업이 주산업입니다.


가나의 공용어 - 영어, 현지언어는 100여가지로 그중 아칸어인 Twi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2) 정 치


영국으로부터 1957년에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독립을 한 나라로서 자부심이 많이 있습니다. 초대 대통령인 응크르마박사는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는데 판아프리카론을 주창하여 다른 나라의 독립에 많은 영향을 키친 바 있고 현재 가나에 있는 대규모 사업인 수력발전소, Tema항 건설, 알루미늄제련소, 도로등은 다 그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대통령은 1970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으며 한번 민정이양후 물러났다가 다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래 군사정권으로 있다 1992년에 다당제 선거를 통해 민선으로 당선되었으며 지난 96년 12월에 있은 두번째 선거에서 승리하여 재임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과거 군사정권당시 사회주의 체제였다가 90년대 동구권의 몰락후 자본주의로 전환하여 세계은행의 도움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3) 국 민 성


가나인들은 비교적 착하고 친절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가볍게 눈이나 손짓으로인사를 건낼 수 있습니다. 가나인 스스로도 다른 아프리카 지역보다 친절하고 치안이 나아서 살기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도나 테마같은 항구도시는 여러 곳의 사람들이 모여 시골보다는 순수하지 않으며 범죄도 많아서 외국인들은 밤에는 다니지 않습니다.

가나는 한국보다 가난하지만 주5일 근무하며  한국처럼 열심히 할 것도 없고 기후상 그렇게 일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해도 무리하게 일하는 것을 별로 볼 수 없으며 한편은 삶이 여유있어 보이고 한편은 가난합니다.



(4) 경 제


연간 일인당 국민소득이 450불로 서부아프리카에서는 모범적으로 발전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인플레가 심하며 아직은 극소수는 부유한 반면 직장이 없어 쉬고 있어 일자리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시에서는 중산층이 거의 없고 빈부차이가 극과극이라 부자는 땅과 집과 여러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고 가난한 사람은 그 밑에 고용되어 아주 싼 노동댓가를 받으며 일하는 형편입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농부와 어부인데 90%가 농업 및 목축업, 4%가 어업, 3%가 광업등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차산업은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대부분외국기업의 현지공장입니다. 최근들어 공장에 투자가 되고 있지만 아직 외국자본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산품은 수입품입니다. 주요 수출품은 코코아, 금, 다이아몬드, 목재이고 이중 금은 옛날부터 황금해안으로 불리울 정도로 유명하며 지금도 주요 산업중의 하나입니다.




(5) 종교


개신교가 28%, 카톨릭이 19%, 회교가 16%이며 아프리카 정령숭배가 20%입니다. 기독교는 남쪽 지역에서, 그리고 도시에서 더 강합니다. 수도에서 가까운 지역은 아주 작은 마을에도 무엇으로든 만든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교회는 좀더 드문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역자가 부족한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들은 몹시 가난하여 평소에 누렇고 시커멓고 헤어진 옷을 입다가도 주일이 되면 가장 화려하고 좋은 옷을 차려입고 교회를 갑니다. 예배시간에도 모두들 찬양하며 천천히 줄지어 나오며 춤을 춥니다.  모슬렘은 북쪽지방에 강하며 대개 부족 전체가 모슬렘이며 개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모슬렘에 대해 유화정책을 펴고 있으므로 올해 그들의 하지 축제가 공휴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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